어쩌다 계약기사

How did the beasts became a contract article ?!Van-type stand Dungeon RPGPut yourself in the presence tallest!

어느날 백수 생활을 하던 김아무개는 편의점에서 라면을 사들고 가다가 맨홀에 빠지게 되는데...

일어나보니 눈앞에 펼쳐진 이상한 세계?!

빨리 이곳에서 벗어나 집으로 돌아가야한다!

- 어쩌다 계약기사가 된 백수의 일기 -

● 내가 떨어진 곳은 정체를 알수 없는 또 다른 세계

이곳에서 처음 만난 요정이 "어둠발톱 성채"의 꼭대기에 가면 나의 세계로 돌아갈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한다.

결국 어쩌다 만난 로봇과 계약을 맺고 기사가 되었다;;

● "불꽃숨결 제단"이라는 곳을 발견했다.

사신은 은퇴를 하고 쉬고 있었는데 마수들에게 공격을 받았다며 하소연했다.

어쩌다 보니 사신의 복수 계획을 도와주고 있다;;

● 하얀흉터 강림지라는 곳은 참 우울한 곳이다.

그곳 문지기는 나를 처음 보자마자 환영한다고 했다.

인간만이 할 수 있는 일을 도와달라길래 나도 모르게 기사도 정신이 솟아나서 승낙을 해버렸다;;

● 하루 종일 검을 휘두르다 보니 너무 힘들다...

이곳에 처음 떨어진 장소에 가면 편하게 쉴 수 있을까 해서 다시 찾아갔다.

그런데 날 도와줬던 요정이 정령들을 돌봐달라고 부탁한다.

도움을 받은 빚이 있어서 거절할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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