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D2Speech

Utilisez l'application Evernote est d'aider une gestion simple GTD-do.

에버노트(Evernote)를 GTD 관리용으로도 사용하고 계신가요? 그럼 이 작은 앱이 조금 도움이 될지 모르겠네요.

이 앱은 에버노트의 Saved Search를 이용해 노트를 검색하는 바로가기(shortcut)을 제공합니다.

GTD로 사용하는 경우에 태그나 기타 검색 옵션을 사용해서, 특정한 상황에 맞는 노트(할 일)를 검색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 필요한 검색 필드를 저장(Saved Search)해 놓고, 이 앱의 바로가기에서 그것을 불러 사용합니다.

세가지 방식을 제공하는데, 첫째는 보통의 바로가기처럼 홈 스크린의 바로가기를 탭하면, 해당 검색 결과를 보여주는 에버노트 앱의 검색결과 장면(activity)를 열어 보여줍니다.

둘째는 에버노트로 들어가지 않고 바로 검색 결과의 제목들을 TTS를 이용해 읽어줍니다.

마지막으로는 알림(Notification)에 검색 결과를 보내줍니다.

사실 이 세가지 방식 즉, 홈 스크린에서 바로가기를 사용자가 직접 탭해서 실행하는 것은, 이 앱을 만든 원래 목적과는 조금 다른 사용방식입니다. 그다지 효용성이 없죠.

제가 목표로 한 것은, 안드로이드의 자동화 앱과 연계해서, 어떤 특정한 조건이 만족되었을 경우에

그 자동화 앱이 자동으로 EverGTD의 바로가기를 실행해서 그 결과를 TTS 등으로 읽어주는 모습입니다.

가령 자동화 앱의 하나인 Tasker를 사용해서,

- 집/사무실의 특정 wifi 존에 도착하면/

- 자동차에 부착한 NFC 태그에 폰을 접하면/

- 특정한 시간에 도달하면...

등등의 조건을 만족한 경우에, 해당 다음 할일(Next Actions)을 검색해서

그 제목을 TTS로 읽어주는 모습입니다.

이 앱의 또다른 작은 기능 하나는,

노트 내용에 다른 노트의 주소가 삽입되어 있고 이를 사용자가 탭했을 경우에,

기존의 브라우저 등으로 해당 노트를 여는 대신에, 이 EverGTD로 열도록 정해주면,

다시 리다이렉트 시켜줘서 에버노트 앱이 해당 노트를 열어줍니다.

GTD에서는 프로젝트에 속하는 개별 노트를 프로젝트 설명 노트 등과 링크시켜 사용하면 편하겠지요.

Tag:

에버노트, Evernote, GTD, Todo, Tasker, Locale, Llama, T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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